보도자료
새전북신문_고창문화원, 진채선 학술발표
작성일
2026-06-05
조회
576

고창문화원은 지난달 29일 '고창 판소리, 그 불후의 전설을 논하다'에서 '못다 한 신재효와 진채선 이야기, 소리마당' 학술 발표를 가졌다.
이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선생의 미발굴 사료를 정립하기 위해
'도리화가' 작가 문순태 교수를 비롯해 장편소설 '금파'로 제1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을 수상한 김해숙 작가, 사학계의 석학 이훈상 동아대 교수 등이 발표했다.
최근 진체선의 모친 '봉선'의 봉선불망비를 통해 심원면 진채선 생가터, 대원군의 총애를 받아 경복궁 경회루 낙성연에
만록총중의 홍일점으로 참여, 앞으로 '19세기 최고 총괄 프로듀서 신재효와 최초의 글로컬 아티스트 진채선'의 서사를
새롭게 세계화라는 목표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문화원은 1812년 신재효 선생의 출생과 1839년 12세 봉선(진채선 모친)과의 만남, 1840년 봉선의 고창기생소 입소
, 1847년 진채선 출생, 1867년 경복궁 낙성연에 참가, 1870년 도리화가 완성, 1872년 부안, 영광 등에 초청 연행 등을 추정하며
1993년 문순태 작가의 '도리화가' 소설, 2015년 이종필 감독의 '도리화가' 영화, 그리고 K-글로컬 발전으로 다가간다는 것이다.
이현곤 원장은 "문학적, 역사적 연구 성과들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문화 브랜드로 만들고 생생한 아카이브와 관광자원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창의 판소리를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로 확장하는
든든한 기초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